챗 gpt 뜻, 사용법, 바로가기 총정리

최근 뉴스를 살펴보면 심심찮게 듣고 보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챗 gpt"입니다. gpt는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말하는데 인간과도 대화가 가능하며 시도 짓고 연설문, 보고서 등도 작성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많은 챗봇을 일상생활에서 사용 중이지만 사실 우리가 묻는 질문에도 엉뚱한 대답을 하기 때문에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GPT는 현재 가장 똑똑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구글을 위협할 정도로 뛰어난 성능의 검색엔진기능으로 구글을 대체할 수 있다고도 평가받아 구글을 긴장하게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챗 GPT의 뜻과 사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챗 GPT란?

챗 GPT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테슬라의 오너 이론 머스크가 설립한 "오픈 AI"에서 공개한 서비스로 CHAT GPT(Cha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로 대화가 가능한 챗봇 서비스입니다. 국내에도 챗봇을 활용한 서비스가 있지만, 고성능 AI 모델 GPT-3.5가 적용된 후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공개 후 1,000만 명이 넘은 이용자가 발생했고, 사용자가 묻는 질문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더욱 정교하고 정확한 답변을 내놓고 있습니다. 대화는 물론, 번역, 시 짓기, 노래 가사, 프로그래밍 등 광범위한 수준을 높은 퀄리티로 작업 수행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향후 세계 최대 검색엔지 포털사이트인 구글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구글은 우리가 검색을 통해 원하는 지식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지만, 챗 GPS는 검색을 스캔한 후, AI가 질문을 정리하고 정확한 문장과 설명을 통해 답변을 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다양한 언어적 한계는 있습니다. 한국어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엉뚱한 질문을 하기도 하며, 2021년까지의 데이터만을 정리하고 사용하기 때문에 2021년 이후의 사건이나 기록 등에 대해서는 훈련되지 못해 정확한 답변을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한계는 시간이 지나면서 데이터의 훈련을 통해 서서히 발전될 것이며, 이러한 발전을 통해 우리의 미래는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가 큽니다.

 

또한 GPT-3.5의 업데이트 버전인 GPT-4.0 버전의 출시도 앞두고 있으며 모바일 챗 GPT APP을 출시하고 더욱 빠르고 인간적이며 정확한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오픈 AI는 "챗 GPS PLUS" 상품을 내놓고 유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매달 20달러의 유료요금을 받으며 더욱 빠른 서비스와 업데이트되는 기능을 먼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무료 서비스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챗 gpt 바로가기

오픈AI에서 공개된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챗 gpt 홈페이지는 아래를 통해 접속이 가능합니다. 접속 후 사용방법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① 위의 <CHAT GPT 바로가기>를 클릭하여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② 우선 회원가입을 해줘야 합니다. 오른쪽의 SIGN UP을 눌러주세요.

 

 

③ 사용하시는 이메일을 통해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사용중인 구글계정,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통해 로그인도 가능합니다.

 

 

④ 메일 인증번호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고, 자신의 성과 이름을 기입 후 핸드폰 번호를 입력한 후 <SEND CODE>를 클릭하면 인증번호가 핸드폰에 도착하면 인증이 가능합니다.

 

 

 

챗 GPT 한글 사용방법

가입을 완료하셨다면 한글로 사용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한국어 서비스는 정식 업데이트 되지 않았기에 한국어 질문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① 위의 CHAT GPT 한글 바로가기를 통해 홈페이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② 한국어 정식 서비스는 아직 없지만 하단의 대화창에 "한국어로 변경"이라고 입력 시 한글로 질문과 답변이 가능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한국어는 아직 대화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③ 질문을 "서울 맛집을 알려줘"라고 질문해보았습니다. 위와 같이 서울 맛집에 대한 답변을 해줍니다. 약간 원하는 답변 형태는 아니라고 할 수 있죠. 물론 광범위하고 무분별한 질문이긴 합니다.

 

 

④ 그럼 다른 질문도 해보았습니다. "서울 관광지 추천해줘" 라는 질문에는 괜찮은 답변을 해준 듯싶습니다. 이 정도로면 꽤 만족스럽네요.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한국어로 챗 GPT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 하나를 더 소개합니다. 아직은 영어가 가장 정확한 답변을 해주기 때문에 영문으로 물어볼 수 있겠는데요.

 

 

⑤ 영어를 조금할 줄 아시는 분들은 영어로 질문하셔도 되고, 다양한 번역기를 통해 더욱 확실하고 자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⑥ "독도는 누구 것이야?"라는 질문에 영문 답변이 달렸는데요. 영문 번역은 구글 번역기나 파파고와 같은 번역기로 질문이나 답변 해석이 가능하므로 이렇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챗 GPT의 등장이 마치 예전의 인공지능 "알파고"의 등장과 맞먹는 센세이션이라고 하는데요. 점차 인간을 넘어서는 인공지능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