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 프로필 나이 남편 조성민 이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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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조선에서 방영 중인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 중인 장가현과 남편 조성민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는데요. 그녀는 방송에서 남편 조성민과의 이혼사유를 밝히며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우리이혼했어요2를 통해 이혼 후 2년이 지난 지금 둘의 재회와 그들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는대요. 오늘은 장가현 프로필과 나이 남편 조성민과의 이혼 사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가현 프로필

    대한민국 여배우로 우리에게는 "사랑과 전쟁"에서의 모습을 많이 기억합니다. 전직 레이싱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당시 24살에 이른 나이에 남편 조성민과 불같은 사랑을 통해 결혼에 성공했고,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출생 1977년 3월 22일생 (46세)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3cm, 50kg
    가족 조성민(남편 - 이혼)
    조예은(장녀-2003년생)
    조예준(장남-2011년생)
    데뷔/대표작 98년 조용한 가족 /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인스타 장가현 인스타그램 보기

     

     

    조성민 프로필

    015B로 데뷔한 조성민은 대한민국 가수, 작곡, 작사가, 프로듀서,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대중에게 알려진 곡은 94년 015B의 5집 "단발머리"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솔로 앨범과, 레드 플러스, 서브웨이, 벨벳 글로브, 몽키사운드 등 다수의 팀으로 활동했습니다. 03년에 발표한 "드라마"의 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고 이후 많은 OST에도 참여했습니다.

     

    배우 장가현과 결혼했고 20년의 결혼생활을 2020년에 이혼하였습니다.

     

    출생 1974년 1월 9일생(49세)
    국적 대한민국
    소속사 엠브로
    데뷔 93년 015B 객원 가수
    대표곡  015B, 단발머리

     

    출처 : TV 조선

    장가현 조성민 이혼사유

    장가현 조성민은 연애시절 1년 중 365일 중에 360일 함께 했다며 불같은 사랑을 한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결혼했어요2>를 통해 장가현 조성민 부부의 진짜 이혼사유가 밝혀졌습니다. 조성민은 아내인 장가현의 외도를 의심했다고 밝혔는데, 방송에서 그려진 이혼사유는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둘은 20년 동안 한 번도 큰소리 내어 싸운 적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이혼 이유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조성민은 이혼 후 6개월동안 전 부인 장가현의 메신저를 몰래 훔쳐보았고, 남성과의 대화를 통해 외도를 의심했습니다.

     

    2. 장가현은 시어니를 20년동안 모시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과정에서 조성민은 "우리는 돈이 필요했고 돈 적인 도움을 받기 위해 아내인 장가현의 합의하에 합가를 한 것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장가현은 "내가 합의한 것이 아니고 진작에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고 이야기하지 않았냐"며 "내가 시어머니를 모시고 산 것은 당신이 어머니를 계속 모셔야겠다고 해서 모셨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렇게 장가현은 시어머니의 병수발을 15년 동안하며 모시고 살게 되었습니다. 

     

    3. 시어머니를 모시며, 아이를 양육하고 드라마를 3개씩 찍어가며 식사도 제때 못 먹으며 벌이가 시원치 않았던 조성민을 대신하여 가장 노릇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때에도 시어머니는 아이를 돌봐주시지 않았고 남편인 조성민은 아내에게 돈을 벌도록 하게 하였습니다.

     

     

    4. 장가현은 아이를 출산 후 제대로 된 산후조리를 받지 못하였고, 장가현은 제대로 몸 관리를 하지 못해 43세 비교적 남들보다 빠른 나이에 "폐경"을 맞았다고 합니다. 조성민은 "아이 낳고 산후조리원 안 간 거.. 진짜 당신 대단해"라며 말했고, 장가현은 "그땐 몰랐는데 나이 들고 한이 맺히더라"라고 말했습니다.

     

    5. 장가현은 배우 활동을 하면서 불륜을 다룬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에 출연했는데, 조성민은 아내의 노출신과 수영복 신이 너무 싫었으며 장가현에게 매일 "오늘은 무슨 장면을 찍었냐", "신음 소리 냈어 안 냈어?" 등을 체크하는 등 그녀의 연기에 매우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고, 영화를 보고 와서 자신을 건드려하는 모습을 보고 "야동보고 온 남자가 날 건드리는 거 같아 기분이 너무 나빴다"라고 전했습니다.

     

    6. 결혼생활 동안 장가현은 남편 조성민에게 받은 금은보화는 결혼반지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성민은 자신이 "팔찌, 목걸이, 발찌"를 해주었다고 하자 장가현은 "내 거 다 팔아서 어머니 거 해드렸잖아"라고 말하며 연애시절 때도 커플링 등은 자신이 모두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우이혼 2에서 방영되는 모습을 보면 다소 답답한 모습의 조성민이 그려지는데, 오히려 당당하고 쿨하고 오열하는 장가현의 모습에 장가현의 응원하는 많은 누리꾼들이 생겼고, 방송 중 오열하며 조성민을 때리는 장면에 누리꾼들이 악플을 달자, 딸이 직접 나서며 "우리 엄마 한 점 부끄러움 없다"라며 응수했습니다. 장가현 또한 전 남편에게만 매정하다며 악플러에게 일침을 날렸습니다.

     

     

    <우리이혼했어요2>를 통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잇는데요. 제작진은 앞으로의 방영분에서 심도 있는 서로에 대한 관계가 그려질 것이라 밝혀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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