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프로필 키 학력 직업 일라이

지연수 프로필 키 학력 직업 인스타그램 일라이

 

지연수는 최근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 2"에서 전남편인 일라이(유키스)와 자녀 민수 군의 이야기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을 통해 일라이와 결혼생활 이야기와 힘들었던 과거, 아들 민수 군의 이야기가 비춰지고 있는데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방송인 지연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연수 프로필

지연수 프로필

지연수는 1980년생 41세로 전직 레이싱 모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4년 아이돌 <유키스>의 멤버인 일라이와 결혼을 하였고, 6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2020년 이혼하였습니다. 아들 김민수 군을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이름	지연수
나이	1980. 10. 22일 (42세)
국적	대한민국
활동	2006-2012 레이싱 모델 현, 우리이혼했어요 시즌2 방송
키	170cm
고향	서울
인스타	지연수 인스타그램

 

지연수 키

지연수는 레이싱 모델 출신답게 170의 큰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연수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6년간 타임트라이얼 메인팀, DDGT 가렛, 베이징 모터쇼 등 다양한 레이싱 모델로 활동했으며, K-1 네트워크 칸 걸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특히 2007년, 서울 오토살롱 레이싱퀸 선발대회 대상, 스포츠서울 레이싱모델 어워드 포토제닉상을 받았으며, 2008년에는 디카모델 어워드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연수 직업

방송인 지연수는 과거 뛰어난 외모와 몸매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으며, 레이싱 모델을 은퇴한 후, 방송인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우·이·혼 시즌2  6회 방영분에서 전 남편 일라이가 지연수가 일하는 공장으로 보여지는 곳에 면접을 보는 장면이 나왔는데 현재는 방송에서 나온 식물 유통회사에서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연수 학력

방송인 지연수의 출신 학교나 학력은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지연수 이혼사유

아이돌 유키스 출신의 멤버 일라이와 2014년에 결혼한 지연수는 당시 현직 활동하던 아이돌 멤버와 결혼하여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당시에도 지연수가 일라이보다 11살이 많아 이슈가 되었습니다. 

 

둘은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올린 후 아들 김민수군을 출산하여 논란이 되었고, 지연수가 한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들은 "쇼윈도 부부였다"라고 말해 이혼 과정에 대해 말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이혼 과정 또한 이혼이 아닌 일라이와 이민을 계획하려 했지만 일라이에게 이혼 통보를 전화로 들었다고 밝혔는데요. 내용을 살펴보면 당시 지연수가 한국에서 할 일이 마땅히 없어 일라이와 아들과 함께 미국으로 향했지만, 영주권을 준비하러 한국으로 온 사이 일라이에게 이혼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 당시 아이는 미국에 있었고, 그녀는 혼자 한국에 있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을 만큼 힘들었던 시기라 말했는데요. 이후 이혼에 합의하여 아들 김민수 군은 지연수가 키우게 되었고 일라이는 미국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최근 일라이와 출연 중인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에서 방송된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이 미국으로 이주를 위해 떠났으나 미국에서 함께 살아가던 중 작고 큰 문제들로 다툼이 잦았고, 공항에서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우리 관계는 여기서 그만하자"라고 밝히고 한국에 도착한 지연수에게 전화로 사실 확인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방송에서는 고부갈등으로 인해 힘들어했다던 그녀는, 사실 두 사람이 한국 생활을 하면서 거액의 빚을 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미국 이민을 결정, 이 과정에서 고부 갈등이 심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방송에서는 일라이가 지연수와의 관계 개선과 한국 정착을 위해 일자리를 찾는 모습이 방영되며 재결합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연수 SNS 출처

지연수 아들

<우이혼 시즌2>에서 아들 민수 군의 모습이 비쳤는데 2016년생으로 어린 나이답지 않게 성숙한 말투와 의젓한 행동을 보여 많은 누리꾼들이 정말 사랑스럽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2년 만에 만난 아들을 안고 눈물을 흘리는 일라이의 모습과, 아버지인 일라이가 떠날 것을 걱정하는 민수 군의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팠는데요. 현재 일라이는 민수 군과 지연수와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 일시적인 동거를 통해 민수 군이 행복해하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내 한 달이 지난 면 다시 아빠는 미국으로 가야 한다는 일라이에게 아들 김민수 군은 "미국에서 돌아오면 제일 먼저 집으로 와야 한다"라고 말해 먹먹함이 안겼습니다.

 

 

일라이 정산금?

일라이는 유키스 멤버로 활동 당시 1년에 1500만 원 밖에 벌지 못했다고 밝혔는데,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유키스는 "만만하니"로 인기를 끌었으며, 일본에서의 활동도 왕성하여 최소 5억 원의 정산을 받았을 것이라 추측했는데요. 일라이의 정산 계좌가 지연수의 명의로 되어있어 일라이는 자신의 정산금액을 몰랐을 수도 있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지연수가 과거 별그램에 올린 사진들을 보면 200만 원가량의 운동화, 400만 원 대 명품 등을 소지한 것으로 보고 지연수의 씀씀이가 커 둘의 경제적인 문제까지 이어졌을 것이라 추측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지연수의 SNS의 과거 사진을 모두 비공개 처리되었습니다.

 

출처: TV조선

지연수 일라이 재결합

"우리 이혼했어요" 방영분에서 지연수와 일라이가 관계 개선을 위해 상담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상담 중 지연수는 남편이었던 일라이가 "가족들이 나를 힘들게 했지만 알고도 묵인했다"라고 말했고 일라이는 지연수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에 갇혀있다"라고 밝혀 최근 밝혀진 재결합 가능성에 의문을 더했습니다.